코스피, 하락 출발 후 약보합세 2,50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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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소식에 내림세로 거래를 출발한 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하다 2,500선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58포인트, 0.26% 내린 2,494.82로 개장해 2,500선 안팎을 오가다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88포인트, 0.22% 오른 845.06으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5.4원 내린 1,322.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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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소식에 내림세로 거래를 출발한 코스피가 등락을 반복하다 2,500선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46포인트, 0.02% 내린 2,500.94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58포인트, 0.26% 내린 2,494.82로 개장해 2,500선 안팎을 오가다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687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6억 원, 39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88포인트, 0.22% 오른 845.0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89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2억 원, 40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5.4원 내린 1,322.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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