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결혼? 저 아니에요!"…김수빈, '윤박 예비신부' 동명이인 해프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의 예비 신부 김수빈(30)이 모델 김수빈(23)과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을 겪었다.
김수빈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남긴다.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박의 결혼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박이 오는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가운데, 윤박의 예비 신부와 이름, 직업, 소속사가 동일한 김수빈은 일부 네티즌들의 오해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박의 예비 신부 김수빈(30)이 모델 김수빈(23)과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을 겪었다.
김수빈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남긴다.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박의 결혼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박이 오는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한 가운데, 윤박의 예비 신부와 이름, 직업, 소속사가 동일한 김수빈은 일부 네티즌들의 오해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윤박의 예비 신부 김수빈의 계정을 태그해 "언니도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박은 손편지로 직접 팬들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팬들에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곽정은, 숨겨둔 가족사 눈물 "8살부터 원망한 母,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세치혀')[종합]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