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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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고 식감이 뛰어난 경북의 우수 브랜드 쌀 6개가 선정됐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일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발표했다.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에서 쌀을 가공·생산하며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11개 경영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수 브랜드 쌀은 1년 동안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 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 행사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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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RPC 쌀 5개 선정
밥맛 좋고 식감이 뛰어난 경북의 우수 브랜드 쌀 6개가 선정됐다. 이 중 5개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일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발표했다.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금>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농업회사법인 풍년㈜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성眞쌀> ▲다사농협RPC <고령옥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이다.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에서 쌀을 가공·생산하며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11개 경영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 품위와 식미치, 단백질 함량 등 깐깐한 평가를 거친다.
우수 브랜드 쌀은 1년 동안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 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 행사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 우수 브랜드 쌀 경영체에는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 사업비를 1곳당 2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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