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이야?"…이혜영,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하우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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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51)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일 "아주 편안하고 예쁜 소파로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이에 동료 방송인 이지혜는 "꼭 한 번 앉아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그러자꾸나!"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이혜영은 "안부 전해주세요"라고 말하며 퇴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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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혜영(51)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일 "아주 편안하고 예쁜 소파로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둥근 형태로 배치된 대형 소파와 벽면 가득 액자로 장식돼 있는 거실이 등장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높은 천정이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한다.
이에 동료 방송인 이지혜는 "꼭 한 번 앉아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그러자꾸나!"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탁재훈의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너무 잘됐으면 좋겠다"며 전남편 이상민을 간접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거기서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불쾌감도 드러내기도 한 이혜영은 "거기랑 1년밖에 안 살고, 여기는 11년째 살고 있는데 그 프로에서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냐고. 난 재혼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또 이혜영은 "안부 전해주세요"라고 말하며 퇴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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