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금리 대환 대출 출시…2000만원 이내 할부상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금리 대환 대출은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금융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BNK경남은행은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금리 대환 대출은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금융상품이다.
대상은 BNK경남은행에서 이용 중인 햇살론15(햇살론17 포함)와 제2금융권 이하(대부업 포함)의 대출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다.
한도는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상환 방식은 할부상환식(5년 이내)이다.
고금리 대환 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금렬 BNK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장은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고금리 대환 대출 출시와 별도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까지 300억원 한도로 ‘경남새희망홀씨Ⅱ대출’에 특별우대금리 1%p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지원,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기한연장, 경남·울산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수립해 실시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