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 지역 치과 2곳과 업무협약 체결

치과 진료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조합원 구강 건강증진에 도움"

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사진 오른쪽)이 3일 본점에서 재단법인 송아회(이사장 박문희) 산하 서울패미리치과·66정플란트치과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물금농협 조합원과 가족, 임직원과 그 가족이 이들 2곳 치과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을 때 우대 혜택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강윤학 조합장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우리 조합원들이 만족스러운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아울러 조합원이 내원 시 친절한 응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병원 관계자들도 “이번 협약 체결이 조합원과 지역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