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28개 신협 5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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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번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 51명 내외다.
2023년도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부터는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면접전형에서의 절차를 보완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면접전형에서의 외부 위원 선임 권고와 심사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배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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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번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 51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채용 절차를 거쳐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해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다.
2023년도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부터는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면접전형에서의 절차를 보완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면접전형에서의 외부 위원 선임 권고와 심사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배포가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하여 면접에서의 객관성을 강화한 것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신협은 4일 13시부터 19일 16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3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 4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을 치른다. 이후 6월 14일부터 모집신협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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