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부평구, 초등생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 향상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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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8일부터 6월1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10곳의 4학년생 70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을 초래하는 식품과 영양불균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지능력을 향상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한 위생의 중요성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대한 이해와 판별법 ▲음료 속에 함유된 당의 위해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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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8일부터 6월1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10곳의 4학년생 70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을 초래하는 식품과 영양불균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지능력을 향상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용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이 각 학급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한 위생의 중요성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대한 이해와 판별법 ▲음료 속에 함유된 당의 위해성 등이다.
교육은 가공식품 속 설탕 함량 맞춰보기 등 퀴즈와 놀이형식의 참여 수업으로 이뤄진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식생활 안전에 대해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평생학습관, 구민제안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 부평구평생학습관은 8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구민제안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강좌는 구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모받은 뒤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꽃차 만들기 ▲챗 GPT ▲건강 반찬 만들기(온라인) ▲제대로 걷고 뛰는 방법 ▲명상 ▲생활 속 기본금융 등 6개 강좌로 구성됐다.
부평구에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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