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주민 불편사항 체험 '현장 밀착'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밀착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3일 도안면 광덕1리 구계마을을 찾아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이에 따라 이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해결 방안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경로당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밀착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3일 도안면 광덕1리 구계마을을 찾아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이 지역은 지난 3월부터 도안2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공사로 인한 소음 등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이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해결 방안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경로당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 사항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무엇보다 주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공해나 유해 물질 배출 등이 우려되는 업체는 사전에 차단하고, 산업단지 경계에 완충녹지와 공원을 조성하는 등 주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고생한다는 의미였다"…호프집 男직원들 엉덩이 만진 50대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美 신부
- "그 제품 안전한가요" 묻자, "당신도 독성물질입니다" 황당 답변
- 이재명 "건설노동자 유서, 비탄…사람 잡는 정치 이제 그만"
- '후배 폭행 전력' 채일 전 KBS 기자, 국방홍보원장 내정
- 트럼프 "우크라 전쟁 끝내는데 24시간 걸린다"…어떻게?
- 이재명 "尹정부, 미·일엔 '호갱' 외교…이분법적 안보 일관"
- '뇌물수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