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지역 로컬잡센터, 고창서 통합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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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개 지역 로컬잡센터가 고창군에 모여 센터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4일 고창군로컬잡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고창군커뮤니티센터에서 고창군와 완주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로컬잡센터가 참여한 '2023년 도농상생형 전북 로컬JOB센터 통합 워크숍'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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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5개 지역 로컬잡센터가 고창군에 모여 센터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4일 고창군로컬잡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고창군커뮤니티센터에서 고창군와 완주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로컬잡센터가 참여한 '2023년 도농상생형 전북 로컬JOB센터 통합 워크숍'이 열렸다.
센터와 각 지자체 관계자, 고용노동부와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도농상생형 로컬JOB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통·논의하는 취지의 행사다.
센터별 사업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직원역량 강화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이상훈 과장은 “각 지역의 로컬잡센터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되길 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로컬잡센 통합 워크숍이 고창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자리 걱정 없는 활기찬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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