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 도로에 쓰러져
이문석 2023. 5. 4. 15:49
오늘(4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탄방동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도로 위에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차가 지나지 않는 상황이었고 쓰러진 사다리가 맞은편 인도에까지 미치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다리를 절단해서 옮기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려 일대 차량 운행이 수 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다리차 고정 작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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