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구단 역사 담은 '베팬알백' 1∼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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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구단 역사를 담은 책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베팬알백) 1∼2권을 출간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지난 2일 베팬알백을 출간하며 "KBO리그 1호 창단팀이자 프로 출범 원년(1982년) 우승팀 베어스(당시 OB)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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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구단 역사를 담은 책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베팬알백) 1∼2권을 출간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지난 2일 베팬알백을 출간하며 "KBO리그 1호 창단팀이자 프로 출범 원년(1982년) 우승팀 베어스(당시 OB)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저자는 야구전문기자 이재국 스포팅제국 대표입니다.
이재국 대표는 스포츠서울과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20년 넘게 야구기자로 일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베어스의 발자취를 함께했던 인물들을 5년 넘게 취재하며 스토리를 발굴했습니다.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등을 거쳐 베어스 역사책을 완성했습니다.
1권은 베어스가 걸어온 '최초'의 발자취를 조명합니다.
창단 과정,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 최초의 신인왕 배출 등 1982년부터 1986년까지 6년의 희로애락이 담겨있습니다.
2권에서는 베어스 레전드를 추억합니다.
'불사조' 박철순의 탄생부터 타이론 우즈와 김동주, 심정수가 중심타선을 이뤘던 '우동수 트리오' 이야기까지 올드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두산 구단과 이재국 대표는 '허슬두'와 '화수분' 탄생 뒷이야기부터 '미라클 베어스'의 태동, KBO리그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신화 등을 담은 베팬알백 3∼4권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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