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더 글로리’ 포스터 촬영, 실제로 눈물 흘렸다”

이예주 기자 2023. 5. 4. 15: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4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하나도 안 무서워요... aka 박스아범 박성훈의 인스타그램 리뷰‼️ / 성훈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소개했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 포스터 게시물을 클릭하며 “제 가장 최근 공개작인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라는 작품이다. 저희 작품의 주인공인 동은이와 재준이가 마주보고 있는 콘셉트 사진이다. 사실은 이때 제가 실제 눈물을 한방울 한방울 또르르 흘렸는데, 포스터의 눈물은 그래픽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박성훈은 예솔이 역을 맡은 오지율 양과의 사진에 대해서도 “예솔이 역을 맡은 지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라며 “저희는 굉장히 다정하고 행복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도망쳐 예솔아’ ‘우리 딸 피해’ ‘예솔이가 무서워하는 것 같다’ 이런 글을 남기시더라. 미소가 무섭다는 반응도 있었다. 저는 도무지 모르겠다"라며 웃음케했다.

박성훈은 ‘유포자들’에 함께 출연한 송진우 배우와의 사진에 대해 설명하기도. 그는 “송진우 배우와 라디오 홍보를 나가서 찍은 사이다. 송진우 배우와 저는 동문이고 나이는 동갑이지만 제가 한 학년 선배인데, 저희가 작품에서 다시 만나 뜻깊은 촬영을 해서 감회가 새로웠다. 이 작품도 재미있으니 시간되면 찾아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