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값 좀"…이유비, 악성 댓글에 쿨한 반응 "내 나이가 어때서"

배우 이유비가 한 네티즌의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이유비는 지난 3일 이유비는 "Mone"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노란색 홀테넥 드레스로 어깨선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 일명 '뿌까 머리'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나잇값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서어"라고 노래 가사로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으로 욕망을 숨긴 채 거짓된 삶을 사는 인물 한모네 역을 맡아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