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가족상..."충분한 애도, 배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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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휴닝바히에가 4~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케플러 재팬 세컨드 싱글 플라이 바이' 발매 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팬분들께 사과와 양해를 구한다"며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 말씀과 동시에 양해를 구하며 휴닝바히에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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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케플러'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을 당했다. 소속사와 상의 끝에 일본 스케줄을 취소하기로 했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휴닝바히에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예정된 해외 스케줄에 변동이 생긴 것.
소속사 측은 "휴닝바히에가 4~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케플러 재팬 세컨드 싱글 플라이 바이' 발매 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가족상으로 인해 불가피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팬분들께 사과와 양해를 구한다"며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0일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케이콘 재팬 2023'에도 참여한다.
<다음은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휴닝바히에 양이 가족상으로 인하여 5월 4일~5일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Kep1er Japan 2nd Single 'FLY-BY' 발매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 말씀과 동시에 양해를 구하며 휴닝바히에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진행하지 못한 이벤트는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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