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전북대 총장,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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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양오봉 총장이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양 총장은 전날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지원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언론, 학계 등 전북을 대표해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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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양오봉 총장이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양 총장은 전날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지원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언론, 학계 등 전북을 대표해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다.
현재 전북은 655개 특례를 발굴해 정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부처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특례에는 새로운 전북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들이 담겨 있다.
국민지원위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만들기 위한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범도민의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 도민들의 염원으로 맞게 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로운 전북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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