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어린이날 선물 박스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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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 박스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하는 정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한스타와 클로버가든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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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 박스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레고와 미술 세트를 합쳐 총 300개의 선물 박스를 지원했다. 그 중 200박스는 2011년~2018년생의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직접 배송했고, 100박스는 환아들이 입원 및 이용하고 있는 병원과 쉼터에 지원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잠시나마 힘든 투병 과정을 잊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한국소아암재단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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