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용산 어린이정원' 오늘 개방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용산 어린이정원' 오늘 개방]

지난해 반환된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용산 어린이정원이 오늘부터 개방됐습니다.

이곳 부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120년 만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날 강풍 동반 집중호우]

어린이날인 내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마치 여름 장마철처럼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돼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남 마약음료' 일당 기소]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음료'를 제조하고 공급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최고 사형까지 구형할 수 있는 '영리 목적의 미성년자 마약 투약'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한미 금리차 경계심 갖고 대응"]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하면서, 우리와의 금리차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

금리차가 확대된 것을 두고 정부는 경계감을 갖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크렘린 드론 공격에 잇단 의문]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크렘린궁을 공격했다는 러시아 주장을 놓고 의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명분을 쌓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입장인데 크렘린의 내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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