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학 진학 진로 설명회 진행

유정아 2023. 5. 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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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2023학년도 후기모집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학 진학 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의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 진학 진로 설명회는 고3재학생, 고등학교 졸업생, 재학생, 대학생 및 학점은행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부 순서는 국내 6개월 미국대학 준비영어 과정 및 교수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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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2023학년도 후기모집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학 진학 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LA공항에서 20분 정도에 떨어져 있는 Santa Monica College(SMC) 산타모니카컬리지는 미국 내에서는 UCLA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편입합격률 1위 대학으로 한국유학생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커뮤니티컬리지이다.

미국 산타모니카컬리지는 2019년에 서울에 있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를 토플면제 공식기관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약 30여 명의 한국 유학생을 산타모니카칼리지로 보냈으며, 최근 UC-Irvine 비롯하여 뉴욕주에 있는 FIT 패션대학으로 학생들이 편입했다.

산타모니카컬리지 입학 프로그램은 국내 6개월간 토플면제 미국대학 준비 ESL과정을 이수하면 입학이 보장되며 사회학, 심리학, 음악과생활 등 교양 12학점을 수강하면 산타모니카칼리지 진학 후 편입 학점으로 인정된다.

더불어 유학에 필수인 미국대학 영어준비와 기본 교양수업을 국내에서 수강하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며, 산타모니카컬리지에 진학 후 등록금이 한 학기에 500만 원 이내로 다른 미국주립대학교 학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게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뉴욕주나 워싱턴주 등 타 주에 없는 2+2라는 독특히 편입제도를 가지고 있다. 커뮤니티칼리지에서 2년을 공부를 한 후 UCLA, UC-버클리, UC-샌디에고 등 명문 미국주립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며, UC-어바인, UC-Davis 등은 TAG를 통해 일정한 성적을 유지하면 명문 캘리포니아주립대로 편입이 보장된다. 또한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SU)-롱비치, 풀러턴 등으로는 상대적으로 쉽게 편입이 된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의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 진학 진로 설명회는 고3재학생, 고등학교 졸업생, 재학생, 대학생 및 학점은행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부 순서는 국내 6개월 미국대학 준비영어 과정 및 교수진을 소개한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보스턴대학교에서 학위를 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영어 테솔 석사를 받은 David Cooper가 선임교수진으로 학생을 강의하고 있다.

2부 순서는 UCLA, UC-버클리, UC-어바인 등으로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에 필수인 높은 성적 유지를 위한 Grade Distribution활용, 효율적인 편입학 에세이 작성법, 산타모니카칼리지 진학 후 카운슬로와의 면담 요령, 실제 UC계열대학교 방문을 위한 사전 예약, 산타모니카칼리지 내 UCLA 및 CSU-롱비치 대학교 편입학 세미나 참가 등을 소개한다.

한편,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7월 3일 개강 예정인 후기모집을 위한 토플면제 국제전형 학생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 및 UC계열 편입 문의는 SMC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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