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생비량면,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 등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27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생비량면 폐기물처리주민협의회(회장 박영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30개를, 산청군농협 생비량지점(지점장 이상숙)에서는 다과세트 27개를 후원했다.

생비량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찾아 쌀, 라면 등 식료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대교 산청휴게소, 제1회 산청딸기 페스티벌 개최

산청휴게소는 지난 3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청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4일 밝혔다.

산청딸기 페스티벌(3~7일)에는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장,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최호림 군의원, 금발우 농업회사법인㈜ 대표와 정성희 ㈜대교 산청휴게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산청휴게소 딸기 페스티벌에서는 컵 딸기, 딸기쥬스, 딸기라떼, 딸기에이드, 딸기청, 딸기잼 등 다양한 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구매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딸기모종을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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