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어린이날·세계가정의날 '이지콜' 무료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어린이날'과 '세계가정의 날'에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인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날 무료 운행 대상은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전 연령이다.
종전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감안해 어린이 교통약자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대상을 국한했지만,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전 연령으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이어 오는 15일 세계가정의날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어린이날'과 '세계가정의 날'에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인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날 무료 운행 대상은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전 연령이다.
종전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감안해 어린이 교통약자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대상을 국한했지만,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전 연령으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이어 오는 15일 세계가정의날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앞서 공단은 장애인의날에도 무료로 이지콜을 운행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교통약자지원부(063-239-2731)로 문의하면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