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나이 지적 악플에 “내 나이가 어때서~”

이유비 SNS 캡처

배우 이유비가 악플을 부드럽게 넘기는 여유를 발휘했다.

이유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뿌까머리’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었다.

게시글을 접한 한 네티즌이 “나이값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댓글을 응수했다.

이유비는 악플에 굴하지 않고 부드럽게 받아치는 여유를 보여줬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가수 이승기와 가족이 됐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하면서 이승기는 이유비, 이다인의 어머니 견미리 가족의 일원이 됐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