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목회자 1천명 정부 비판 시국선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 목회자 시국선언'에서 참가자들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정부의 외교 및 사회·노동 정책 등을 비판하고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년간의 행적을 엄중히 돌아보고 향후 진퇴를 분명히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5.4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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