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간부로 구성된 어윤용 주임원사 가족, 7일 고척돔 승리 기원 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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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이 시구·시타·시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육·해·공군 간부로 구성된 합동참모본부 어윤용 주임원사 가족이 시구·시타·시포에 나선다.
어윤용 원사 가족은 행사에 앞서 "가족 모두가 각 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시구에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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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이 시구·시타·시포에 나선다.
키움히어로즈는 3일 “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와 홈경기에 국방부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육·해·공군 간부로 구성된 합동참모본부 어윤용 주임원사 가족이 시구·시타·시포에 나선다.
시구자 어윤용 원사는 1989년 특전부사관 74기로 임관하여 7공수특전여단, 39사단 등에서 특수전화기담당, 교관과 행정보급관 등을 지냈으며, 2019년 11월부터 합동참모본부 주임원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타에 나서는 딸 어연우 중사는 해군항공사령부 정비 부사관으로 근무 중이다. 시포를 맡은 아들 어시영 대위는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에서 방공포병 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어윤용 원사 가족은 행사에 앞서 “가족 모두가 각 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시구에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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