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또' 약혼설...왼손 철저히 숨기는 이유는?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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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변함없는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오고 있다.
톰 홀랜드(26), 젠데이아(26) 커플의 새로운 투 샷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또다시 그들의 약혼설을 제기했다.
또 젠데이아가 톰 홀랜드의 이니셜이 적힌 반지를 착용해 약혼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를 연기하며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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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변함없는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오고 있다.
톰 홀랜드(26), 젠데이아(26) 커플의 새로운 투 샷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또다시 그들의 약혼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이 모두 왼손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팬으로 보이는 남성과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왼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소매 속으로 숨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숨긴 왼손에 약혼반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이 약혼설에 휩싸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 측근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정착 모드에 있으며 두 사람은 진정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된 바 있다. 또 젠데이아가 톰 홀랜드의 이니셜이 적힌 반지를 착용해 약혼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앞서 톰 홀랜드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년 동안 내 경력에 집중했다. 이제 잠시 쉬면서 가정을 꾸리고 이 세상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며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들의 사생활이 회자되는 것을 꺼린다고 여러 차례 밝힌 터, 이번 약혼설에도 침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를 연기하며 만났다. 이후 2021년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는 것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고 둘은 인정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젠데이아 소셜미디어, 'PopBase'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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