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동자 폭력배 취급...분열의 정치 멈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건설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해법 대신 노동자를 폭력배 취급하는 분열의 정치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SNS에, 허망한 죽음 앞에 정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면서 분노와 연민, 비탄의 심정이 복잡하게 마음을 휘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건설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해법 대신 노동자를 폭력배 취급하는 분열의 정치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SNS에, 허망한 죽음 앞에 정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면서 분노와 연민, 비탄의 심정이 복잡하게 마음을 휘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작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는 주가 조작, 전세 사기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라며 참혹한 국정 실패를 노동자 때리기로 눈가림하려는 얄팍한 속임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