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연이은 황금연휴 맞아 역대급 할인 혜택 선보인다
레저 플랫폼 클룩, 황금연휴 할인전 선보여
선착순 할인∙거리별 차등 할인 등 혜택 풍성
지난 2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 개정안에 따라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 대체공휴일이 확정되면서 어린이날 연휴에 이어 5월 말에도 사흘 연휴가 가능해졌다.
6월 6일 화요일 현충일 역시 징검다리 연휴가 예정돼 있어 연차를 사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클룩은 전 세계 주요 여행지의 인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며, 여행지와 관계없이 전 세계 공항 픽업 및 유심 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일본, 대만, 홍콩이 해당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도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 ▲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타이페이101 전망대 티켓 ▲예스진지 프라이빗 차량투어 ▲홍콩 AEL 공항철도 티켓 ▲홍콩 빅토리아 피크트램 티켓 ▲홍콩~마카오 터보젯 페리 티켓 등이 있다.
일본 도쿄에 새롭게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테마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티켓 역시 클룩에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중거리 여행지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국 상품 구매 시에는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다낭 썬월드 바나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콕 사파리 월드 등 유명 관광지 입장권은 물론 ▲오슬롭 고래상어 스노클링 & 바디안 캐녀닝 ▲푸껫 코끼리 보호구역 체험 ▲발리 아융강 급류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이색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미국 LA의 테마파크 및 유럽 각 나라의 문화와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과 성당 입장권, 근교 투어 등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할인한다.
여기에 할인을 더한 카카오페이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40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카카오페이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8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클룩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연휴가 이어지면서 연차를 사용해 다양한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언제나 고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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