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중앙대학교와 3일 ‘미라클 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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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지난 3일 중앙대학교와 '미라클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미라클 데이 행사에는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1루 외야석에 자리한 중앙대 구성원들은 경기 종료 때까지 열띤 목소리로 두산베어스를 응원했다.
박상규 총장은 "두산베어스와 중앙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행사라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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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두산베어스가 지난 3일 중앙대학교와 ‘미라클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미라클 데이 행사에는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4년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멈췄고, 올해 4년 만에 재개했다.
3일 경기에는 중앙대 구성원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상규 총장이 시구, 류동현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1루 외야석에 자리한 중앙대 구성원들은 경기 종료 때까지 열띤 목소리로 두산베어스를 응원했다.
두산 그룹은 지난 2008년 중앙대학교를 인수했다. 그 뒤로 중앙대학교와 함께 종종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규 총장은 “두산베어스와 중앙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행사라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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