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연차평가 S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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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한국공대)는 교육부와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승언 교수 한국공대 교수(나노반도체공학과장)는 "이번 연차평가 최우수 평가로 한국공대 산학협력 기반의 반도체 인재양성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면서 "최우수 등급 평가와 함께 2차년도 사업비가 11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 증액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반도체 전 공정에 대해 메타버스 기반의 VR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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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한국공대)는 교육부와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은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 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이다. 반도체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학부 전공 트랙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 양성과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한국공대는 반도체공정시스템(장비) 분야에 특화해 나노반도체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를 중심으로 인력양성을 수행하고 있어 우수한 추진체제를 구축했다. 산업계의 수요조사를 통한 수요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한 점과 컨소시엄 기업과의 산학프로젝트를 통한 실효적인 연구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승언 교수 한국공대 교수(나노반도체공학과장)는 “이번 연차평가 최우수 평가로 한국공대 산학협력 기반의 반도체 인재양성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면서 “최우수 등급 평가와 함께 2차년도 사업비가 11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 증액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반도체 전 공정에 대해 메타버스 기반의 VR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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