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

고석중 기자 2023. 5. 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4일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성공체전을 이끌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급 기관·사회단체, 문화·예술·직능·체육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 40명으로 구성됐다.

'금 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할 때까지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사흘간 김제시민운동장을 주무대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슬로건 '금 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
전북도민체육대회 9월 1일부터 사흘간 개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4일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성공체전을 이끌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급 기관·사회단체, 문화·예술·직능·체육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 40명으로 구성됐다.

'금 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할 때까지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에서 60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스포츠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180만 전북도민의 대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도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직위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사흘간 김제시민운동장을 주무대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