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아이유, 어린이날 선행 동참…마음도 예쁜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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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아이유 커플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5월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 걸음'은 작곡한 제휘가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느낀 점을 담아 만든 곡으로, 아이유가 재능기부로 음원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평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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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종석, 아이유 커플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5월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석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섰다.
기부한 1억 원은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30일 이종석이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되어 의미를 더했다.
아이유는 4일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와 떡을 선물했다. 아이유의 피자 선물은 지난 4월 아이유의 재능기부로 큰 화제를 모은 곡 '한 걸음'이 계기가 됐다.
'한 걸음'은 작곡한 제휘가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느낀 점을 담아 만든 곡으로, 아이유가 재능기부로 음원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평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이종석은 지난해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탁했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아이유도 연예계 손꼽히는 기부왕이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치는가 하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단체에 따스한 손길을 내밀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기부 행보도 빼닮은 두 사람 모습에 많은 팬의 관심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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