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홀로어르신 1000명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등

서희원 기자 2023. 5.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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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 이용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우울감 예방을 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꽃보다 어르신'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하였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찾아오지 않는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담당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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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 이용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우울감 예방을 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꽃보다 어르신’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하였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찾아오지 않는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담당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함양군 도시재생사업 인당마을회 주민 제안 공모 사업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당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청국장 공동작업장 정비를 위한 주민제안 공모 사업으로 ‘장독대 및 가마솥 닦기와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했다.

2023년 인당마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인당마을회의 ‘장독대 및 가마솥 닦기와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청국장을 제작하고 보관하는 공동 작업장, 가마솥체험장, 장독 보관소가 있다.

◇함양군, 학생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실시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보건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건강검진은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주요 질환) 등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1·4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검진 항목은 공통으로 신체 계측(시력, 청력, 혈압, 비만도 등), 소변 검사 및 구강 검진이 있다.

공통 항목 외에 중·고등학교 1학년은 흉부 X-ray(폐결핵검사)를 실시하고 비만도 경도 이상 나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따로 실시하며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은 추가로 빈혈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초등학교 2·3·5·6학년은 구강검진 대상으로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 구강위생상태, 치주 질환 등 구강건강 관리 방법도 상담할 예정이다.

◇함양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드림 나눔’ 사업 실시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효(孝)드림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효드림 나눔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함양군, 평생교육특화 지원사업 추진

경남 함양군은 군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여 함께 배움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 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시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인 ‘2023년 시군 평생교육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경남 배움터 발굴·지원사업과 지난해에 양성한 동화를 읽어주는 ‘스토리마마앤파파’ 강사의 강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 학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남배움터 발굴·지원사업은 관내에서 학습이 가능한 기관이나 시설운영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5개소를 지정하여 경남배움터 현판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를 지원한다.

경남배움터 선정 시 주민들은 집 근처 배움터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선정된 기관은 기관에서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의 강사료를 지원(시간당 4만원, 최대 25시간) 받을 수 있으며, 기관 대표자는 강사로도 활동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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