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군벌 간 무력충돌' 피해 귀환한 나이지리아 시민들

이예린 2023. 5.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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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자[나이지리아] AP=연합뉴스)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수단에서 대피한 나이지리아 시민들이 4일(현지시간) 수도 아부자의 은남디 아지키웨 국제공항에 도착해 있다. 수단에서는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지난달 15일부터 3주째 무력 충돌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5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3.05.04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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