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한미금리차에도.. 지난달 외환보유액 증가

박지혜 기자 2023. 5. 4.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자산의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두달 연속 늘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 달러로 전월 말(4260억7000만 달러) 대비 6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증가하던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한 차례 감소했다가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자산의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두달 연속 늘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 달러로 전월 말(4260억7000만 달러) 대비 6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증가하던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한 차례 감소했다가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3.5.4/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