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2023 개막...갤러리바톤 입구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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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에서 온 갤러리바톤 부스.
전면에 갤러리바톤 영문 이름을 글자 작품처럼 연출한 전시장은 마치 미술관 입구 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부스 옆에 걸린 그림은 화이트스톤 갤러리가 선보인 일본 지바현 출생의 1994년생 작가 에츠 에가미의 'Rainbiw2023'작품은 개막하자마자 팔렸다는 빨간 딱지가 붙었다.
'아트부산2023' 일반 관람객 입장은 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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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4일 부산 벡스코에서 아트부산 2023(ART BUSAN 2023)’이 VIP 대상으로 먼저 개막했다. 이날 오후 2시 문을 연 아트부산 전시장 입구는 줄지어 선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22개국 145개 갤러리(국내 화랑 111곳, 해외 화랑 34곳)가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전시장 규모가 20% 커졌다. 전체 8000여 평에 이르는 전시장 면적은 FIFA 공식 축구장 약 4배 크기에 해당하는 규모로, 타 아트페어(키아프, 프리즈 서울 모두 5000평대) 대비 압도적인 규모로 부스와 통로가 넓어져 쾌적함이 돋보인다.
사진은 서울에서 온 갤러리바톤 부스. 전면에 갤러리바톤 영문 이름을 글자 작품처럼 연출한 전시장은 마치 미술관 입구 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부스 옆에 걸린 그림은 화이트스톤 갤러리가 선보인 일본 지바현 출생의 1994년생 작가 에츠 에가미의 'Rainbiw2023'작품은 개막하자마자 팔렸다는 빨간 딱지가 붙었다. '아트부산2023' 일반 관람객 입장은 5일부터다. 행사는 7일까지 이어진다. 2023.05.05.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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