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진짜 천사였나...장애 아동 위해 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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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난 2014년부터 박보영은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약 1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남민 병원장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병원에서 배우 박보영의 도움의 손길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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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이 2023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및 훈련을 하고 있다. 박보영이 기부한 1억 원은 노후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보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부터 박보영은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약 1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그는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진정성 있는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남민 병원장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병원에서 배우 박보영의 도움의 손길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촬영을 마쳤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B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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