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분신 노조원 장례 서울서 치르기로
이동경 2023. 5. 4. 15:16
[뉴스외전]
노동절인 지난 1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강원지부 간부 양 모 씨의 빈소가 서울로 옮겨져 노동조합장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부로 유족에게서 장례 절차를 위임받았다"며 "장례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 조합원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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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기자(tok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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