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트롯 황태자 인기 롱런..스타랭킹 男 트롯 3위 굳히기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장민호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새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갓파더'는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장민호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장민호는 4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5주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90차)에서 4만 2160표를 얻으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오랜 기간 TOP 3의 자리를 지키며 롱런하고 있다.

영탁은 8만 7365표를 차지하며 1위를 지켰고, 이찬원이 6만 9766표로 2위를 차지했다. 장민호에 이어 박서진이 4만 1044표를 얻으며 4위에 올랐고, 임영웅(7937표), 정동원(6825표), 손태진(6758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탁은 8만 7365표를 차지하며 1위를 지켰고, 장민호가 4만 2160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이 4만 1044표로, 장민호의 뒤를 바짝 쫓았고, 임영웅(7937표), 정동원(6825표), 손태진(6758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