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가족상…日 일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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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 휴닝바히에(19)가 가족상을 당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으로 인해 4일과 오는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케플러 재팬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FLY-BY) 발매 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휴닝바히에가 속한 케플러는 지난 3월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를 발표하고, 4월에는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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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케플러 휴닝바히에(19)가 가족상을 당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휴닝바히에가 가족상으로 인해 4일과 오는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 예정인 케플러 재팬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FLY-BY) 발매 기념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 말씀과 동시에 양해를 구하며 휴닝바히에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진행하지 못한 이벤트는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시 한 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휴닝바히에가 속한 케플러는 지난 3월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 바이'를 발표하고, 4월에는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활동했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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