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놀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야놀자는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후원해왔다.
야놀자는 소아암 환아들의 입원·치료비, 장기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놀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야놀자는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9억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국내 가족여행 지원, 응원키트 전달, 자선 골프대회 개최 등 소아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야놀자는 소아암 환아들의 입원·치료비, 장기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가족 뮤지컬 티켓을 함께 선물해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환아 가족에게 여가 활동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오랜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이 건강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과 함께 공연 티켓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여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야놀자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렉스턴 뉴 아레나·쿨멘 동시 출격
- '단통법 10년' 찬반 논의 불붙는다
- 카뱅, 분기 1364억 최대 영업익…주담대·신용대출 실적 견인
- 러 크렘린궁 상공서 드론 자폭…"푸틴 암살 시도" VS "러 자작극"
- 태국 정치인까지 나선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값…얼마길래?
-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새도전...'랜드500' 문연다
- 요즘 힙스터는 아이폰6를 쓴다?[지브라도의 #트렌드로그]
- "깜짝 상자도 아니고"… 美, 쓰레기통 열자 흑곰 '불쑥'
- "실종된 10대 찾다가"…美 시골 마을서 시신 7구 발견
- 이마트 연수점 찾은 정용진 “공간 혁신이 오프라인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