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어린이날 홈경기에 '한돈 패밀리데이' 개최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의 굿즈 상품, 부위별 고기 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한돈 이벤트 부스에서 셔플보드게임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돈의 경품이 제공된다.

장내에서는 경기 전 '한돈 패밀리데이' 기념 사다리 타기 게임이 진행되며 경품 6종 모두 한돈 부위별 세트가 증정된다. 시축은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이 참가하며, 에스코트 키즈와 매치볼 키즈 또한 한돈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 홈경기 최고 인기 좌석 '한돈 스카이펍'에는 행사를 맞아 기존에 기본 제공되던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뿐만 아니라 한돈 데리야키 훈제 삼겹살이 추가로 제공된다. 추후 한돈 스카이펍에서는 한돈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