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체지방 11.3㎏' 감량 후 유지 중…날렵한 턱선 '눈길'

이은 기자 2023. 5.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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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턱까지 오는 단발머리를 귀 뒤로 말끔하게 넘겨 날렵한 턱선과 콧대, 가녀린 상체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약 100일간의 다이어트 끝에 체중 11.6㎏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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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턱까지 오는 단발머리를 귀 뒤로 말끔하게 넘겨 날렵한 턱선과 콧대, 가녀린 상체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은 "덕분에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을 하루 아침에 고치진 못해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건강한 삶을 유지 중인 기쁨을 전했다.

코미디언 신봉선./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코미디언 김영철은 "요즘 미모가 아주. 지금 남자친구 없는 거 확실하죠?"라며 빛나는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언니 계정 아닌 줄 알았다. 어머 왜 이렇게 예뻐? 여배우 포스 좔좔"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차해리는 "여신♥"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으며, 코미디언 조혜련은 "아름다운 봉선이"라는 댓글로 후배 사랑을 전했다. 배우 김빈우 역시 "언니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외에도 코미디언 심진화, 그룹 EXID 출신 솔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생으로 현재 44세(만 42세)다. 신봉선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약 100일간의 다이어트 끝에 체중 11.6㎏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신봉선은 체지방만 11.3㎏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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