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금은 휴식기…韓 복귀작 검토 중"

조은애 기자 2023. 5.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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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한국 활동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bnt는 클라라와 함께 한 화보를 4일 공개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촬영 때문에 오래 중국에 있다가 현재는 미국, 한국을 오가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다. 쉬면서 여행, 운동, 건강,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0일 '유랑지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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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국 활동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bnt는 클라라와 함께 한 화보를 4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는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촬영 때문에 오래 중국에 있다가 현재는 미국, 한국을 오가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다. 쉬면서 여행, 운동, 건강,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드라마 작품은 쉬었지만 중국 촬영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대중분들께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복귀작도 계속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0일 '유랑지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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