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성초 등 4개교, 스마트 미래학교로 시설 개선

김재선 2023. 5.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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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4일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대성초·운암중 등 관내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시작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의 노후학교를 미래교육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 학교는 광주대성초, 광주동운초, 운암중, 광주화정초이다.

지난 1일 운암중에서 사전기획가, 학교 담당 교육전문가, 업무 담당자 등이 모여 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첫 사전기획 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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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4일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대성초·운암중 등 관내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시작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의 노후학교를 미래교육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21년도 4개교, 22년도 4개교, 23년도 4개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 대상 학교는 광주대성초, 광주동운초, 운암중, 광주화정초이다.

지난 1일 운암중에서 사전기획가, 학교 담당 교육전문가, 업무 담당자 등이 모여 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첫 사전기획 협의회를 열었다.

다른 학교에서도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일정 계획 수립과 학교 현장점검 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정일 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사전기획은 사업 초기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목표 설정과 미래교육 과정을 위한 공간 조성을 계획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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