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매혹적인 타락천사 되다…스페셜 무비 '에덴' CGV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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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을 극장 스크린으로 만난다.
CGV는 2일 드리핀의 두 번째 영화 '드리핀 스페셜 무비: 에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들판 위 환하게 미소 짓는 드리핀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에덴'은 지난달 19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를 통해 매혹적인 타락천사로 돌아온 여섯 소년 드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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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을 극장 스크린으로 만난다.
CGV는 2일 드리핀의 두 번째 영화 '드리핀 스페셜 무비: 에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들판 위 환하게 미소 짓는 드리핀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빈티지한 색감에 소년들의 풋풋한 감성이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4일에는 '에덴'의 예고편이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폭죽을 가지고 놀거나 들판을 걸으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드리핀의 모습으로 시작돼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개인 컷으로 이어졌다.
영상 중간에는 '순백의 소년들이 펼치는 성장드라마', '드리핀의 세계관 속 숨겨진 이야기' 등 영화의 주제를 소개하는 문구가 함께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에덴'은 지난달 19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를 통해 매혹적인 타락천사로 돌아온 여섯 소년 드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다.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칠죄종'에 속하는 죄악의 이미지를 각각 부여받은 드리핀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웅장한 스토리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예상된다.
드리핀은 지난해 11일 CGV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빌런: 디 엔드' 제작기를 담은 숏 무비 '나는 드리핀이다'를 개봉하기도 했다. '나는 드리핀이다'가 '빌런: 디 엔드' 앨범 제작기와 뒷이야기를 담고 있었따면, '에덴'에서는 멤버 모두가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해 색다른 스토리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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