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비 예보…충북 남부3군, 어린이날 행사 장소 모두 실내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이 5일 어린이날 행사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했다.
기상청은 어린이날 연휴 충북에 최대 100㎜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옥천군도 호우 예보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3주년 기념 '2023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장소를 관성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옥천체육센터로 변경했다.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5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옥천·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이 5일 어린이날 행사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했다. 기상청은 어린이날 연휴 충북에 최대 100㎜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보은군은 '2023 어린이날 큰잔치' 장소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보은국민체육센터로 바꿨다.
현재 일부 놀이기구를 제외한 체험부스 등 시설을 센터 내 설치 중이다. 푸드존, 게임존, 뷰티존, 체험존 등 4가지 분야 32개 부스는 기존 계획대로 정상 운영된다.
옥천군도 호우 예보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3주년 기념 '2023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장소를 관성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옥천체육센터로 변경했다.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5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치른다.
각 군은 4년만에 열리는 어린이 축제인 만큼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쉼터·안내소 설치 등 관람 편의시설을 준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