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몽키디자인, 인천공항 내 전시관 ‘비비드스페이스’에 전시 제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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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전문 프로덕션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내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에 전시되는 작품으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출발을 알린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은 시대를 선도하는 가치와 혁신 디자인을 앞세워, 디지털 미디어분야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김태현 대표를 필두로 창의적인 디렉터 및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미디어아트, NFT제작, VR/AR, 전시영상, 실감콘텐츠 등 창의적이고 경이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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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주한 것으로, 비비드 스페이스 내 전시영상콘텐츠 관련한 입찰을 진행했다.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은 총 4개 콘텐츠를 납품했으며, 그 중 ‘스페이스1 공간에는 ‘트와일라잇(Twilight)’. 스페이스2 공간에는 ‘드림 오브 플라이트(Dream of Flight)’를 메인 콘텐츠로 준비했다.
스페이스1의 ‘트와일라잇’은 황혼이라는 뜻에 걸맞은 노을 지는 바닷가의 풍경을 보여준다. 노을이 지는 바다에서 육지로 밀려드는 파도를 구현한 생생함으로 360도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여실없이 드러낸다. 스페이스2의 ‘드림 오브 플라이트’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항공기 모형을 보고 크레용으로 원하는 색을 색칠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스페이스몽키디자인 김태현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세계인에게 우리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과 융합하여 실제 경험하는 것과 같은 작품을 통해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첫 출발을 알린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은 시대를 선도하는 가치와 혁신 디자인을 앞세워, 디지털 미디어분야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김태현 대표를 필두로 창의적인 디렉터 및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미디어아트, NFT제작, VR/AR, 전시영상, 실감콘텐츠 등 창의적이고 경이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대표 작품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 강산무진도, 경복궁역 광화원의 상상의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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