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공현주, D라인도 남다르네.."통증 몰려와"

윤성열 기자 2023. 5.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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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가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그동안 운동과 수다로 임신 스트레스 날려주신 원장님과 찰칵 출산 후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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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공현주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가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휴대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그동안 운동과 수다로 임신 스트레스 날려주신 원장님과 찰칵 출산 후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임산부 일상, 고생길 시작"이라고 태그를 덧붙여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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