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린이 병원에 1억 기부...계속되는 선행

이진경 2023. 5. 4.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보영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은 2014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인연을맺고 있다.

10년간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후원했고, 환자 의료 지원금 약 2억000만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보영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발달센터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올해 4월부터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치료 교육 중이다.

박보영은 2014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인연을맺고 있다. 10년간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후원했고, 환자 의료 지원금 약 2억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병원을 방문해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는 등 약 120시간 봉사활동했다. 이외에도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소방대원 등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