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원코리아, CTR에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 구축…SK쉴더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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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전문기업 소프트웨어원은 SK쉴더스와 협업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CTR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Microsoft Sentinel)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원코리아 기업영업팀 양영훈 팀장은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과 같은 클라우드 및 AI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확대해 기업들의 보안체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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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전문기업 소프트웨어원은 SK쉴더스와 협업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CTR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Microsoft Sentinel)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은 기업 전체에 지능형 보안 분석 및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Azure)뿐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보안 솔루션과도 빠르게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이 추가될 때마다 커넥터 개발, 로그 관리 등 별도 리소스를 추가하지 않고 모든 로그를 필요에 따라 수집하기 때문에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보안 업계에서도 약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솔루션 도입이기에 이번 프로젝트가 더 의미 있다는 것이 소프트웨어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노하우를 검증받아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소프트웨어원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리더로 전체 기획부터 시작해 디자인, 기술구현, 파트너 간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특히 CTR은 자사 업무시스템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과 더불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전문 업체 SK쉴더스의 기술지원을 받아 더욱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원코리아 기업영업팀 양영훈 팀장은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과 같은 클라우드 및 AI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확대해 기업들의 보안체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TR 인프라팀 김재홍 팀장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국내 다른 기업들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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